후너스는 15일 최대주주인 (주)유아이가 현재 보유중인 444만여주(지분 약 24%)를 평주개발(주)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주식양수도금액은 약 300억원이다.

평주개발은 골프장 및 스키장 건설과 주택건설, 무역업, 해외자원 개발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맡고 있는 곳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