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적자전환'…3Q 영업손실 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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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은 올 3분기 영업손실 18억4169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4408억7594만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1.9% 감소해 적자로 돌아섰다.
반기순이익도 122억6439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백화점 4.47%, 대형마트 1.34%, 슈퍼마켓 4.61%, 편의점 1.86% 성장했다. 전문상품소매점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0.92% 감소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15일 "백화점 매출에선 선방했지만 지난 7월 기부금 110억이 나가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4408억7594만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1.9% 감소해 적자로 돌아섰다.
반기순이익도 122억6439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백화점 4.47%, 대형마트 1.34%, 슈퍼마켓 4.61%, 편의점 1.86% 성장했다. 전문상품소매점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0.92% 감소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15일 "백화점 매출에선 선방했지만 지난 7월 기부금 110억이 나가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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