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http://www.ubcare.co.kr, 대표 남재우)가 국내 대표 생활환경 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지난달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업계 1위 전자차트(EMR) 프로그램인 ‘의사랑’을 이용중인 자사의 고객들에게 세스코의 해충방제서비스를 고객 맞춤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휴를 통해 유비케어의 ‘의사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맞춤 해충방제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관리로 발생 해충을 퇴치하고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병원 내 해충 재발생을 예방함으로써 위생적인 의료환경 조성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비케어 의사랑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류영철 부장은 "세스코와 업무 제휴는 의사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대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의사랑 고객들이 최상의 편의를 느낄 수 있도록 업계 최고의 제품에 걸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의사랑’ 고객들은 이번 달부터 의사랑 홈페이지(http://www.ysarang.com)를 통해 세스코의 해충방제서비스를 ‘의사랑’ 고객 맞춤 특가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유비케어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 (EMR) 프로그램인 ‘의사랑’을 출시한 이래 관련 시장의 45%를 점유한 업계 1위 기업으로서 국내외 의료 IT 솔루션, 제약마케팅 솔루션, U-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