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지마켓은 개그우먼 신보라를 온라인 패션매거진 '굿픽(G+OOPICK)’의 표지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마켓은 올 9월부터 ‘굿픽’을 론칭하고 패션, 뷰티,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개그우먼 신보라는 이번 호에서 '보이시룩', '걸리시룩'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다. 지마켓 측은 “신보라가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과 사진은 다음달 12일까지 ‘굿픽’에서 볼 수 있다. 앞서 ‘굿픽’의 창간호에는 가수 에일리가 표지모델로 나섰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