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는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방식을 채용한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바이썬(BYSUN) 2013년형’(사진)을 1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작동 후 5분내 완전한 가열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 게 특징. 또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적게 들고 원적외선 복사난방으로 대류난방방식에 비해 약 30% 이상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퍼스트 홈페이지(www.kofirst.com)에서 자세한 사양을 검색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1588-7122)도 가능하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25만3000원~115만원.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