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김윤섭)은 제15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수상자로 김경자 씨(68·사진)를 선정했다. 김씨는 2002년부터 국내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구호활동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