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았던 18일 평창군 용평리조트를 찾은 동남아 관광객들이 은빛 설원에서 스키를 배우고 있다.

평창의 용평과 휘닉스파크, 정선의 하이원, 횡성의 웰리힐리파크(옛 성우리조트) 등 강원지역 스키장이 운영 중이다.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