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1.19 20:17
수정2012.11.20 03:34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오는 21일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TV토론을 실시키로 합의했다.
문 후보 측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과 안 후보 측 하승창 대외협력실장을 팀장으로 한 단일화 실무단은 19일 3차 비공개 협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화 방식은 대선후보 등록일(25∼26일)이 임박한 만큼 여론조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