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방과 후 돌봄체계 구축…나홀로 방치 아동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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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학교와 지역 도서관, 아동센터가 서로 연계해 나홀로 방치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시스템 구축하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1일 야권 단일화 TV토론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는 "방과 후에 나홀로 방치되는 아이들이 전국적으로 200만 명 정도"라며 "0~5세 무상 보육과 방과 후 돌봄체계가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30대 이상 여성들이 출산 보육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수가 전국적으로 50만 명"이라며 "육아 부담 해소 후에 원래 일자리로 복귀를 못하고 비정규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1일 야권 단일화 TV토론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는 "방과 후에 나홀로 방치되는 아이들이 전국적으로 200만 명 정도"라며 "0~5세 무상 보육과 방과 후 돌봄체계가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30대 이상 여성들이 출산 보육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수가 전국적으로 50만 명"이라며 "육아 부담 해소 후에 원래 일자리로 복귀를 못하고 비정규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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