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IT 제품도 슬림이 대세이다. 본인이 슬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대리 만족 인지, 슬림 한 제품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뜨겁다. 슬림 한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심플한 듯 세련된 디자인과 강화된 이동성이다. 하지만, 여기 단순한 슬림함을 넘어 그 이상을 갖춘 제품들이 있어 화제이다. 슬림함에 소리를 더하다- 필립스 피델리오M1 올8월, 음향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음향가전의 명가 필립스가 하이엔드 헤드폰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일이다. 출시 이후 뛰어난 음질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피델리오(Fidelio) L1은 웅장한 하우징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런 L1의 고급스럽고 웅장한 외관이 슬림함과 심플함을 만나 휴대성이 강화돼 다시 태어난 것이 바로 피델리오 M1이다. 필립스의 피델리오 M1도 L1과 마찬가지로 50년 이상 축적해 온 필립스의 헤드폰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음 그대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하이엔드 헤드폰이다. 40mm의 고성능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장착하여 풍부한 저음에서 정제된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를 섬세하게 재현하는 것은 물론 어쿠스틱 밀폐형 쿠션과 베이스 리플렉스(Bass Reflex) 시스템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사용자가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프레임과 부드러운 가죽 헤드밴드가 가벼우면서도 견고하게 설계되어 내구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슬림한 사이즈에 가볍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췄다. 통기성 고급 메모리폼 이어패드 덕분에 오랜 시간 착용해도 귀에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이중 귀 덮개(Earshell)가 울림과 진동을 최소화시켜 이동 중에도 정밀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슬림함과 스마트함이 만나다-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IT 제품 중 슬림함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품은 바로 노트북이 아닐까 싶다. 업무나 과제 등을 수행할 때 꼭 필요한 기기이다 보니 휴대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슬림 한 것만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지났다. 여기 슬림함과 스마트함이 만나 하나가 둘이 된 제품이 있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삼성이 올 10월 출시한 ‘아티브스마트PC’는 버튼 하나로 스크린과 키보드가 분리되는 신개념 컨버터블 PC로 윈도우8에 가장 특화된 제품이다. 슬림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평상시에는 노트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외출 시 키보드는 분리하여 스크린만 가지고 다닐 수도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갤럭시 노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S펜이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기능의 활용이 가능 하다. 아티브스마트 PC는 키보드를 포함한 총 무게가 744g이며, 배터리는 14.5시간 지속이 가능하다 슬림함과 단단함이 만나다 - 필립스 쇼크박스 ‘빛 좋은 개살구’처럼 성능은 무시한 채 디자인만 세련된 IT제품은 환영 받지 못한다. 사람도 슬림 한 건강미인이 매력적이듯, IT제품도 슬림함과 단단함 그리고 뛰어난 성능을 고루 갖춘 제품에 더 눈이 가는 건 사실이다. 특히나 아웃도어용 IT제품이면 더더욱 그러하다. 여기 아담함과 단단함 그리고 뛰어난 기능까지 고루 갖춘 제품이 있어 화제다. 필립스 쇼크박스(SHOQBOX)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블루투스(Bluetooth) 를 통해 무선으로 음악 전송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네오디뮴 드라이버 및 특허 받은 음장 기술(wOOx)을 장착해 깨끗한 음질과 깊이 있는 중·저음의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슬림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무게를 확 줄여 운반이 용이하고, 고리가 달려 있어 등산장비 혹은 가방 등에 손쉽게 걸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동작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손을 센서에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음악의 재생과 일시 정지가 가능하고, 센서 앞에서 손을 좌우로 움직이는 것만으로 자유로이 곡을 넘길 수 있어 손이 더럽거나 젖어 있는 경우에도 조작이 용이하다. 슬림함이 깊숙이 숨어 있다?-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5R 얼마 전 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던 제품은 아마 DSLR이 아닐까 싶다. 큰 덩치와 상당한 무게에도 불구하고 콤팩트 카메라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능에 그 인기는 뜨거웠다. 하지만,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잡은 미러리스 카메라의 등장은 DSLR의 인기를 잠재웠다. 특히나 이번에 소니에서 출시한 알파 NEX-5R은 깊숙한 곳까지 슬림함을 더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알파NEX-5R은 초슬림 표준줌렌즈 SELP1650을 채택해 기존 표준줌렌즈보다 47% 더 휴대성을 강화하였다. NEX-5R은 듀얼 AF 시스템을 탑재하여 오토포커싱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고,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든 바로 SNS와 연동이 가능하게 하였다. 또, 1610만 화소의 DSLR과 동일한 대형센서를 채택하여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비온즈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ISO25600감도에서 어두운 실내 촬영에도 저노이즈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MIT를 놀라게한 아프리카 독학 소년 ㆍ70대 中할아버지, 소녀옷 쇼핑몰 모델 `다리가 너무 예뻐` ㆍ새 �i아내는데는 티나 터너 노래 `효과 좋아` ㆍ최여진-구은애 착시포스터, 중요부위만 가리니 `아찔` ㆍ김영희 반전 미모, 꽃거지녀도 화장하면 예뻐? “전~거지가 아닙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