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1.23 09:53
수정2012.11.23 09:5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2012년 3분기에 매출 1,656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 당기순이익 21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 17% 상승했습니다.
부문별로는 해외 부문이 1,02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했고, 국내 부문은 6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향후 모바일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온라인 게임 역시 수준 높은 콘텐츠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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