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지방경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방경제동향`을 보면 3분기 지방 제조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비제조업 매출 수준을 보여주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도 2분기 85에서 3분기 80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방의 건설활동을 보면 건축착공면적이 2분기 2.4% 증가에서 3분기 6.8%로 나아졌지만 전체 건설수주액은 -4.8%를 기록해 감소세로 돌아섰고, 미분양주택수도6월말 6만 6백가구에서 9월 말에는 6만 7천8백가구로 늘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6세 소녀, 줄넘기에 사망 ㆍ`빅뱅이론` 쉘든의 여친 에이미 `이혼` ㆍ생방송 중 앵커들 사임 `경영진 마음에 안들어` ㆍ최여진-구은애 착시포스터, 중요부위만 가리니 `아찔` ㆍ얼짱쌈닭녀, "3초 이상 쳐다보면 주먹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