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크게 감소하며 4개월 여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2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2318억원 줄어든 16조549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31일의 16조2751억원 이후 4개월여만에 최저치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155억원 줄어든 4조3668억원으로 나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5540억원(-72억원),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8127억원(-84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시장의 신용융자액은 6거래일 연속 줄어들고 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86억원 줄어든 1277억원으로 이틀째 감소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6세 소녀, 줄넘기에 사망 ㆍ`빅뱅이론` 쉘든의 여친 에이미 `이혼` ㆍ생방송 중 앵커들 사임 `경영진 마음에 안들어` ㆍ최여진-구은애 착시포스터, 중요부위만 가리니 `아찔` ㆍ얼짱쌈닭녀, "3초 이상 쳐다보면 주먹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