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오토산업, 세상에 모든 길을 새롭게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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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하고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제품 전체의 가격을 낮추고 제품의 고성능 구현을 위해 혁신을 도모하는 (주)오토산업(대표 최준국·www.autosanup.com)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차량용 유해가스유입제어시스템(AQS:Air Quality Sensor)을 개발하기도 한 오토산업은 차량용 온/습도, 광학, 전류, 압력 센서 모듈과 차량용 통신부품 제조기업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과 더불어 양적, 질적으로 동반 성장을 하고 있다.
최준국 대표는 차량 외부에서 유입되는 유해가스의 유해도를 판단, 차단하는 장치인 AQS는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됐고, 운전자 시야를 저해하는 습기 발생 정보를 알려 습기 발생을 제어하게 할 수 있는 ADS(Auto Defog Sensor)의 경우 국내 최초로 개발 적용되었음을 강조했다. ADS제품은 국내시장의 경우 80% 이상 오토산업의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고 한다.
무선 핸즈프리 기능을 하는 ‘CarKit’ 통신모듈, 차량 진단 및 운행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Car Care System의 통신모듈 역시 국내 시장의 80% 이상을 이 회사가 점유하고 있다. 최 대표는 “핵심부품의 의미는 센서 소자와 chip으로 대변되는데 차량용 압력센서와 통합형 광학 센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고압용 압력센서 소자 개발과 더불어 차량 적용을 위한 신뢰성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단계”라며 순수 우리기술로 첨단 자동차 시장을 개척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최 대표는 또한 “협력사와 기술로드맵 공유 및 선행 공동 개발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20년 이상의 차량용 전자부품 관련 기술력과 영업력을 축적해왔다”며 믿음과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하고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제품 전체의 가격을 낮추고 제품의 고성능 구현을 위해 혁신을 도모하는 (주)오토산업(대표 최준국·www.autosanup.com)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차량용 유해가스유입제어시스템(AQS:Air Quality Sensor)을 개발하기도 한 오토산업은 차량용 온/습도, 광학, 전류, 압력 센서 모듈과 차량용 통신부품 제조기업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과 더불어 양적, 질적으로 동반 성장을 하고 있다.
최준국 대표는 차량 외부에서 유입되는 유해가스의 유해도를 판단, 차단하는 장치인 AQS는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됐고, 운전자 시야를 저해하는 습기 발생 정보를 알려 습기 발생을 제어하게 할 수 있는 ADS(Auto Defog Sensor)의 경우 국내 최초로 개발 적용되었음을 강조했다. ADS제품은 국내시장의 경우 80% 이상 오토산업의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고 한다.
무선 핸즈프리 기능을 하는 ‘CarKit’ 통신모듈, 차량 진단 및 운행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Car Care System의 통신모듈 역시 국내 시장의 80% 이상을 이 회사가 점유하고 있다. 최 대표는 “핵심부품의 의미는 센서 소자와 chip으로 대변되는데 차량용 압력센서와 통합형 광학 센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고압용 압력센서 소자 개발과 더불어 차량 적용을 위한 신뢰성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단계”라며 순수 우리기술로 첨단 자동차 시장을 개척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최 대표는 또한 “협력사와 기술로드맵 공유 및 선행 공동 개발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20년 이상의 차량용 전자부품 관련 기술력과 영업력을 축적해왔다”며 믿음과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