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1.28 10:44
수정2012.11.28 14:52
토종 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www.pigeon.co.kr)이 오렌지 성분을 주성분으로 만든 아동과 어린이 전용 액체 세탁세제 ‘액츠 베이비’를 출시했습니다.
자몽, 유자, 유칼립투스, 청향, 고삼 등 5가지 천연 재료에서 추출한 천연 복합 항균 성분 첨가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액츠 베이비’는 세탁 후 세탁물에 세제 찌꺼기나 피부 자극물질을 남기지 않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비자극 마크’를 획득했습니다.
피죤 관계자는 "천연 오렌지 성분의 세정력을 이용한 ‘액츠 베이비’만의 클린징 시스템으로 배변자국, 유분 등 아기 옷의 없애기 힘든 얼룩 등에 특히 효과적인 ‘액츠 베이비’는 아기 옷, 기저귀 뿐만 아니라 타월, 이불, 베게, 엄마옷, 인형 같이 아기 피부에 닿는 물건들을 세탁하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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