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 몸매’ 손담비 무대 패션 분석 “운동화부터 하이힐까지…”
[김지일 기자] ‘섹시 아이콘’ 손담비가 4번째 미니앨범으로 팬들의 곁에 돌아왔다.

새 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으로 활동 중인 손담비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 특히 그의 하의실종 의상은 군살 없이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무대 위에 선 손담비는 화사한 베이비 핑크 컬러 퍼와 프린팅 티셔츠 그리고 하이탑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타이트한 핏이 볼륨 있는 몸매를 드러내 주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그는 아찔한 굽이 돋보이는 하이힐을 신어 관능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이에 손담비는 스포티한 감각의 하이탑 운동화부터 하이힐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섹시퀸의 귀환’ 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손담비가 선택한 하이탑운동화는 슈콤마보니 제품으로 원더걸스를 비롯 섹시돌 현아까지 댄스 여가수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KBS 2TV ‘뮤직뱅크’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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