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엠게임이 ‘프린세스메이커’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인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을 30일 공식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LG유플러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와글'과 엠게임의 프린세스메이커를 결합한 것. 딸을 공주로 키우는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2’를 SNG 플랫폼 위에 올려놓았다.

와글(http://pm.wagle.me)과 엠게임 포털(http://pmsocial.mgame.com)을 통해 서비스한다.

와글을 통해 주소록 기반으로 등록된 와글 친구들과 상호 관계를 맺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정식 론칭을 기념해 12월23일까지 사이트(http://pm.wagle.me)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최종직업 엔딩 미션을 완료해 엔딩 이미지를 공유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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