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30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 등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오후 한때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수확률은 60%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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