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나경이 3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총 15개 부문(인기스타상, 한국영화최다관객상, 청정원단편영화상 제외)에서 21편의 영화가 치열하게 경쟁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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