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컬러 마케팅 통한 ‘홀리데이 컬렉션’ 선봬…
[김지일 기자] 아케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연말을 맞아 감각적인 컬러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갭은 불황 속 다양한 컬러를 통해 기분을 전환하려는 소비 심리를 겨냥. 선물과 행사가 많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컬러와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갭은 ‘러브 컴즈 인 에브리 쉐이드(LOVE COMES IN EVERY SHADE: 사랑은 다양한 빛깔로 다가온다)’ 캠페인을 통해 가족, 친구, 연인, 반려동물 등 다양한 관계와의 사랑과 소중함을 형형색색의 컬러로 표현해 전달한다.

특히 IFC몰점과 홍대 전문점은 매장 입구부터 화려한 색깔의 컬러 블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컬러 블로킹’은 전 세계 갭 매장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특별한 이벤트로 강렬하고 밝은 색감의 니트, 아우터, 겨울 액세서리로 구성된 ‘홀리데이 컬렉션’ 제품과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화려한 매장 디스플레이와 함께 임시로 운영되는 기프트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12월26일부터 약 한 달 간 홍대 전문점에서 운영되는 팝업 기프트 스토어에서는 컬러풀한 ‘홀리데이 베스트 기프트 아이템’을 판매하며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선물 포장을 할 수 있도록 ‘셀프 기프팅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프트 스토어 외부에 LED 메시지 전광판을 설치해 친구, 가족, 연인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프러포즈 라운지’를 운영한다.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휴대폰 문자와 전용 리모컨을 통해 입력, LED 메시지 전광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풀 컬러 영상을 통해 사랑을 고백할 수도 있다.

프러포즈 라운지의 전광판 메시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며 트위터에 해당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갭의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 정보는 갭 공식 트위터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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