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절전캠페인 ‘겨울철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절전 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발대식이 3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뒷줄 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이 인기 TV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핑크레이디’ 복장의 내복을 입고 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