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게임업종 주가 하락과 관련해 주가 조정국면에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5일 네오위즈게임즈가 EA의 지분매각 우려로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최근 모바일 게임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사업에 대한 점검은 부족한 대신 성장기대감에 근거한 투자가 활발했다"며 "이번 주가하락은 개별 기업에 대한 악재보다는 모멘텀이 사라질 것에 대한 우려가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기업들의 사업 현황에 큰 변화는 없는 상태"라며 "성장전망과 기초체력이 양호한 종목에 대해 저가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계 최고령인 사망 `116세` ㆍ10대女, 차 훔치고 은행털어 `유튜브에 자랑`…검거 ㆍ브라질 공포 몰래카메라 2탄 등장 `이번에는 시체`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