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친 언니에게 사전동의없이 인터뷰한 언론에 대해 분노했다. 이효리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뭣모르는 순진한 가족들한테까지 찾아가 카메라 들이대고 사전 아무 승인 없이 내 얘길 묻는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자들 때문에 오랜만에 화가 나려고 한다. 눈밭에나가 뒹굴어야겠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앞서 이효리 언니 이애리씨는 지난 5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동생이 수예점에 5000만원을 빌려 줬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 이 씨는 동생의 결혼 계획에 대해 "애인 있고 잘 되면 결혼하지 않을까. 효리가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지 5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분노를 접하고 "이효리 분노? 화날만하네", "이효리 분노? 갑자기 인터뷰해서 그런가?", "이효리 분노? 많이 화났나보네", "사전 동의 안한건 좀 문제있네~이효리 분노 할 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계 최고령인 사망 `116세` ㆍ10대女, 차 훔치고 은행털어 `유튜브에 자랑`…검거 ㆍ브라질 공포 몰래카메라 2탄 등장 `이번에는 시체`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