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해외도피? ‘못친소’ 1위 충격에 일본으로 도망 “다음엔 미국”
[김보희 기자] 노홍철 해외도피에 시청자들이 박장대소 했다.

12월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된 YB&리쌍 합동콘서트에는 노홍철이 참석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못친소’에서 가장 못생긴 얼굴 1위에 뽑힌 것에 대해 “방송 결과를 미리 알고 있었다. ‘못친소’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방송 당일 정준하 형의 장모님이 있는 일본 오사카로 도피해 있었기에 당시 파급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나는 곧 미국으로 출국한다.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해외도피에 네티즌들은 “완전 웃긴다. 결국 노홍철 해외도피했네. 일본까지 가버렸어”, “이제 외모에 신경써야겠어요. 노홍철 해외도피에 빵 터졌다”, “일본, 미국.. 어디까지 가야 결과를 받아들일까”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12월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가장 못생긴 얼굴 ‘F1’으로 뽑혀 굴욕을 얻었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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