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자사의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에 ‘유한킴벌리 보증’ 엠블렘을 부착하여 판매합니다. 대상은 대표 제품인 신모유실감 젖병·젖꼭지와 마그마그 머그컵. 최근 비정상경로로 유통되는 해외 병행수입 제품 사용 비율이 대폭 감소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품질 보증이 되지 않고, 구입 후 A/S 등 소비자 보호가 가능하지 않은 피존 브랜드의 병행수입 제품이 일부 온라인채널에서 되고 있는 상황. 그 규모가 약 10%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로 인한 고객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실제, 병행수입 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구제받지 못해 유한킴벌리에 문의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유한킴벌리 보증’ 엠블렘이 제품 신뢰도와 정품 인지율을 높여 고객 피해를 예방하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열차 충돌전 시간 충분…한인 구할 수 있었다" ㆍ열심히 일한 직원에 차 한대 쏜 통큰 사장 `화제` ㆍ절체절명의 순간…특종인가? 구조인가?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