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새 사령탑을 맞이했습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 지역본사는 전 피아트그룹(Fiat S.p.A) 인도 JV프로젝트 총괄임원인 파블로 로쏘를 크라이슬러 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파블로 로쏘 신임 사장은 1998년 피아트 그룹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 트럭 엔지니어로서 피아트와의 인연을 시작해 10년 동안 피아트 그룹의 해외시장 세일즈와 마테이 분야에서 활약해왔습니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내년 피아트 런칭을 비롯해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할 것에 설렌다"며 "앞으로 임직원 모두가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로 한국 자동차 시장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열차 충돌전 시간 충분…한인 구할 수 있었다" ㆍ열심히 일한 직원에 차 한대 쏜 통큰 사장 `화제` ㆍ절체절명의 순간…특종인가? 구조인가?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