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가 지원한 첫 번째 '창업 성공' 사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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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처음으로 개업에 성공한 가게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낙지방’이다. 낙지방의 배화자 사장은 “20여년 간 횟집을 운영하다 사업을 정리하게 돼 생계가 막막했지만 창업지원을 통해 재기하게 됐다”며 “반드시 성공해서 힘겹게 사시는 분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겠다”고 말했다.
개업식에는 이두형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여신금융협회장,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이종수 사회연대은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두형 위원장은 “양극화, 신용불량자 증가, 청년 실업 등의 문제가 심각한데 힘겹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희망의 끈을 붙잡고 다시 일어서설 수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가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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