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의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가 금융소외계층에 대해 창업을 지원하는 1호점이 개점했습니다.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연대은행은 11일 강북구 미아동에서 창업 1호점 `낙지방` 개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지원 1호점인 `낙지방` 배화자 대표는 "생계가 막막하던 차에 금융소외계층 창업지원을 통해 재기하게 됐다"며 "반드시 성공해힘겹게 사시는 분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은 "양극화와 신용불량자, 청년 실업 문제 등으로 사회에서 소외돼 힘겹게 살아가는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