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H, 토지보상 소극적‥주민 불안 가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민의 불안 심리를 이용해 `잇속만 차렸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의정부시 고산·민락·산곡동 130만㎡에 보금자리주택을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LH가 토지 보상을 지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4년말 완공을 목표로 8천680가구(예상 수용인구 2만3천870명)가 이 단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지 주민들은 이미 2008년부터 보상을 염두에 두고 은행 대출을 받았고 이자만 눈덩이처럼 불어 감당하지 못한 30세대 이상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를 맞았습니다. 주민들은 올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LH 본사 등에서 조기 보상 촉구 집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LH는 현재 경전철 노선 연장과 하수처리장 신설 등 총 3천억원 규모의 10개 공공시설에 대한 부담 때문에 보상이 늦어지고 있다는 대응뿐 구체적인 보상 시기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의정부시가 직접 공공시설 부담금을 줄여주는 등 중재에 나섰지만 국토부의 승인 과정을 핑계 삼는 중입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LH는 부담을 줄여 준 만큼 보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구체적인 보상 시기를 명문화하고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오초희 나쁜손, 곽현화 가슴이 탐났나? "언니 미안"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ADVERTISEMENT

    1. 1

      靑 "도그마 빠져있다" 질책하더니…'환율정책 수장' 결국 교체

      환율 안정을 담당하는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이 23일 교체됐다. 2개월 전 정책 라인 주요 국장에 임명된 이형렬 전 정책조정관(국장·행시 40회)이 새 국제금융국장으로 임명됐다. 1400원대 후반의 고환...

    2. 2

      한국딜로이트 신임 대표에 길기완

      한국딜로이트그룹은 23일 파트너 승인 투표를 거쳐 길기완 경영자문 부문 대표(사진)를 신임 총괄대표로 선출했다.길 신임 대표는 오는 6월 1일부터 대표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4년이다. 앞으로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

    3. 3

      4분기 깜짝실적 삼성E&A…"올해 수주 목표 12조원"

      삼성E&A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8000억원에 육박한 7921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 회사가 제시한 연간 목표치(7000억원)는 웃돌았다.삼성E&A는 “혁신 기술 기반의 수행 차별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