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1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타워'(감독 김지훈, 제작 더타워픽쳐스)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주연의 영화 '타워'는 2012년 크리스마스, 가장 행복한 순간에 벌어진 108층 초고층 빌딩 최악의 화재 참사 속 반드시 살아야하는 사람들과 반드시 구해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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