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함께 아르헨티나 와인 ‘트라피체 핀카스 말벡’과 ‘트라피체 핀카스 샤르도네’를 내년부터 선보인다.

트라피체는 전 세계 ‘말벡 붐’을 이끌고 있는 아르헨티나 최대 와인 브랜드다.

이번 제품들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생산됐으며 동양적인 레이블을 붙였다는 설명이다. 웨스틴조선호텔의 하우스 와인으로 병당 10만원대에 독점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