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콜롬비아 석유개발사업에 진출하며 중남미 지역 전반으로 자원개발사업을 확대한다. LG상사는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지오파크콜롬비아의 지분 20%를 총 2400만달러에 매입하는 지분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지오파크콜롬비아는 아르헨티나에 본사를 둔 지오파크의 자회사로, 콜롬비아에 총 10개의 석유광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