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신축 중인 여의도 전경련회관의 상량식을 가졌다. 내년 7월 말 완공 예정인 전경련회관은 연면적 16만8681㎡에 지상 50층, 지하 6층 규모로 태양광발전설비, 적외선 차단 유리, 빗물재활용 시스템, 지열시스템 등 친환경 건축 시스템이 적용된다. 왼쪽부터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허승효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 조석래 전경련 명예회장(효성그룹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