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이 서울 성수동에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오는 26일 공개 매각한다. 매각대상 부동산은 서울 성수1가 656의 3 일대(면적 5629㎡) 대지다. 10월 개통된 분당선 서울숲역 출입구와 접해있는 곳이다. 맞은편에는 한화 갤러리아포레가 들어서 있다. 서울숲과도 가까워 성수동 주거지역에서 최상급 입지로 평가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지에서 강변북로 진입로까지는 1분 거리며 동부간선도로 진입로 역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입찰은 서울 대치동 동양건설산업에서 실시하며 최저 매각 가격은 1회차 607억원, 2회차 578억원으로 책정했다. (02)3420-9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