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가양동 ‘강서한강자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강서한강자이는 서울 가양동 52의 1 일대 3만2254㎡의 옛 대상공장 부지에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790가구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154㎡의 주택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체의 74%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다. 일부 동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또 GS건설이 개발한 코너벽장, 수납공간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가양역은 지하철 9호선 급행 정차역으로 김포공항까지 6분 걸린다. 여의도는 11분, 강남은 22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도 단지와 가깝다.
단지 바로 옆으로 올림픽대로가 지나며 인근 가양대교 바로 건너편은 상암DMC다. 내년에는 삼릉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9호선 2단계구간이, 2016년까지 잠실에서 보훈병원까지 3단계 구간이 완공될 예정이다.
한강변에 자리잡고 있어 한강시민공원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 구암 근린공원과 허준박물관 등이 단지와 가까워 단지 내 녹지공간과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10개동은 모두 탑상형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 녹지공간과 더불어 휴게시설과 운동시설도 충분히 마련된다. 단지 외관은 ‘자이’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되며,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보행자 이동통로를 확보했다.
단지중앙에는 ‘자이’가 자랑하는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가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멀티룸,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강서한강자이는 계약금을 5%로 낮췄다. 중도금도 무이자로 대출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이 줄어들었다.
전용 124~154㎡ 가구에는 시스템 에어컨(일부) 및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혜택을 제공하며, 98~102㎡ 가구 중 일부에도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혜택을 준다. 연말까지 계약할 경우 양도세 5년간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02)3665-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