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세종시의 관문인 충북 오송에서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오송 생명과학단지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22~60㎡의 소형오피스텔 단지다. 지상 25층 건물 3개 동에 총 1515실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오송 생명과학단지에선 세종시 정부 부처 이전이 본격화된 이후 임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식약청, 국립보건연구원 등 국책기관 6곳 및 21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향후 약 3만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산업단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또 주변에 오창 산업단지가 개발 중이어서 추가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단지는 일반 아파트와 같이 단지 내에 중앙광장 등이 조성된다. 계절감이 풍부한 휴게정원 ‘단풍나무 쉼터’와 소나무 배롱나무가 어우러진 ‘솔내음 쉼터’ 등 공원과 휴게공간이 종합적으로 들어선다.
또 그룹 체육시설, 세미나실, 북카페 등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배치한다.

실내 공간도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해 설계했다. 낮에는 책상, 저녁에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월베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동식 빨래건조대와 세탁물 수거망까지 설치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45㎡ 이상의 가구에는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내부를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해 활용도가 높다.

전국 교통망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청주국제공항도 가깝다. 세종시와 연계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확충되면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만수초, 오송중 및 자율형 공립고교로 선정된 오송고가 있다.

가까운 곳에 고려대 세종캠퍼스, 홍익대 캠퍼스, KAIST, 충남대, 충북대 등 우수한 대학교들도 자리잡고 있다. 타입별로 최소 850만원의 계약금이 책정됐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89만원이다. 1600-8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