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이지리아서 현대중공업 한국인 근로자 4명 피랍 입력2012.12.18 07:50 수정2012.12.18 08: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 소속 한국인 근로자 4명이 17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됐다.외교통상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바옐사주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지사에서 한국인 4명과 나이지리아 국적 근로자 2명이 무장괴한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피랍된 현지인 근로자 중 1명은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對中 반도체 수출통제 발표…한국산 HBM도 적용 미국 정부가 중국이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중국 수출을 통제했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2일(현지시간) 수출통제 대상 품목에 특정 HBM 제품을... 2 美, 한국산 HBM 등 中수출 통제…삼성·SK '타격' 우려 미국 상무부가 2일 인공지능(AI) 개발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대중국 수출을 통제한다고 발표했다.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에 따르면 HBM 성능 단위인 메모리 대역폭 밀도가 제곱밀리미터(㎟)당 2기가바... 3 美 삼성 HBM2 中 수출 막는다…일본·네덜란드는 예외 적용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일(현지시간) 140개 이상 중국 기업에 대한 신규 반도체 수출 제재를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대만 등 동맹국 기업도 중국에 반도체 제조장비를 수출할 수 없도록 규제해 삼성전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