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으로 시달리는 부모님 선물로 '보청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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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는 가족 혹은 지인, 직장동료들과의 각종 송년모임이 많다.
하지만 난청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이런 송년모임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는지 연거푸 되묻게 되고 그러다 보면 모임에서 소외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이에 난청환자들을 위한 오티콘코리아㈜의 ‘이노(Ino)’ 보청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경도에서 고심도 청력손실이 있는 사람에게 알맞다. 특히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기존 프리미엄 보청기에만 쓰여왔던 라이즈 2 칩셋 (RISE 2)가 장착돼 있다. 빠르고 정확한 음성신호 처리로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하고 풍부한 소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라이즈 2 칩셋은 오티콘의 109년 역사가 응집된 기술력으로, 작년 발표된 골드만삭스의 자료에 따르면 양이통신, 방향성유지, 다양한 디자인, 청력손실 표시 등의 4가지 항목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 집약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자동적응 관리모드를 탑재해 보청기를 처음 착용할 때 겪는 스트레스를 한층 줄였다. 보청기는 적응되는 기간이 필요한 청력보조기구로 초기 적응기간이 지나면 사용자의 귀에 맞게 피팅(청력도에 맞게 소리를 맞추는 작업)을 해줘야 한다. 보청기를 재피팅하기 위해선 보청기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노는 자동적응 관리모드가 장착돼 있어 자동 피팅된다.
업체 관계자는 “청력손실을 겪고 있는 사람 1,000명 중 약 12명은 18세 이하의 젊은이들이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어 먼지의 침투를 막고, 수심 1m에서 30분 동안 문제없이 견딜 수 있는 등급인 IP57을 최근 획득했다”며 “이를 이용하면 겨울철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의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노 프로(Ino Pro)’는 무선 헤드셋 기능을 포함한 스트리머(무선통신장치)를 이용해 보청기로 직접 음악을 감상하고, 휴대전화 사용 시 상대방의 음성을 보청기로 전달해 전화사용도 용이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당사의 박진균 대표는 “이노를 착용하면 중요한 모임이나 가족 간의 대화, 연말 송년회 등에서 더이상 긴장하거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며 “오티콘코리아 본사를 방문하면 무료 청력테스트는 물론 직접 이노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난청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이런 송년모임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는지 연거푸 되묻게 되고 그러다 보면 모임에서 소외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이에 난청환자들을 위한 오티콘코리아㈜의 ‘이노(Ino)’ 보청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경도에서 고심도 청력손실이 있는 사람에게 알맞다. 특히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기존 프리미엄 보청기에만 쓰여왔던 라이즈 2 칩셋 (RISE 2)가 장착돼 있다. 빠르고 정확한 음성신호 처리로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하고 풍부한 소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라이즈 2 칩셋은 오티콘의 109년 역사가 응집된 기술력으로, 작년 발표된 골드만삭스의 자료에 따르면 양이통신, 방향성유지, 다양한 디자인, 청력손실 표시 등의 4가지 항목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 집약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자동적응 관리모드를 탑재해 보청기를 처음 착용할 때 겪는 스트레스를 한층 줄였다. 보청기는 적응되는 기간이 필요한 청력보조기구로 초기 적응기간이 지나면 사용자의 귀에 맞게 피팅(청력도에 맞게 소리를 맞추는 작업)을 해줘야 한다. 보청기를 재피팅하기 위해선 보청기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노는 자동적응 관리모드가 장착돼 있어 자동 피팅된다.
업체 관계자는 “청력손실을 겪고 있는 사람 1,000명 중 약 12명은 18세 이하의 젊은이들이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어 먼지의 침투를 막고, 수심 1m에서 30분 동안 문제없이 견딜 수 있는 등급인 IP57을 최근 획득했다”며 “이를 이용하면 겨울철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의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노 프로(Ino Pro)’는 무선 헤드셋 기능을 포함한 스트리머(무선통신장치)를 이용해 보청기로 직접 음악을 감상하고, 휴대전화 사용 시 상대방의 음성을 보청기로 전달해 전화사용도 용이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당사의 박진균 대표는 “이노를 착용하면 중요한 모임이나 가족 간의 대화, 연말 송년회 등에서 더이상 긴장하거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며 “오티콘코리아 본사를 방문하면 무료 청력테스트는 물론 직접 이노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