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의 최대주주인 개인투자자 김성수씨는 18일 장내 매수 및 공동보유자 의결권 위임 등으로 특수관계인 9인을 포함한 팀스 보유주식이 기존 8만9313주(지분 4.47%)에서 18만8934주(9.45%)로 늘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장내매도로 보유지분이 9.42%에서 4.47%로 줄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