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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허니문 랠리' 2000선 회복…박근혜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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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15거래일째 지속되면서 장중 2000선을 회복했다. 18대 대통령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신정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박근혜 관련주'들도 강세다.

    20일 오전 9시20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10.90포인트(0.55%) 상승한 2003.9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재정절벽(fiscal cliff)' 협상 우려에 하락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전날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제시한 '플랜 B'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혔다. 다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과 공화당간의 협상에서 의견차이는 2000억달러 수준에 불과하며 추가 협상에 대한 여지를 남겨뒀다.

    15거래일째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는 외국인은 56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2억원, 345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도 627억원 매수 우위다. 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153억원이 빠져나고 있는 반면 비차익 거래에서는 780억원이 들어오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1.51%), 건설업(1.21%), 운수장비(1.31%) 등은 오르고 있으며 음식료업(-0.70%), 의약품(-0.39%), 은행(-0.32%) 등은 빠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하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0.33% 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도 1~2%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박근혜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줄줄이 상한가다. 신우, 대유신소재, 대유에이텍 등이 상한가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반면 우리들생명과학과 우리들제약은 하한가다.

    시총 20위내에서는 포스코, KB금융, KT&G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상한가 6개를 포함, 393개이며 하락 종목은 하한가 2개 등 300개다. 거래량은 7100만주이며 거래대금은 5900억원이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2.64포인트(0.55%) 오른 285.86을 기록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0원(0.04%) 빠진 1072.4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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