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작고 갸름한 V라인 만드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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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인은 이목구비를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줄 뿐만아니라 얼굴을 작아 보이게한다. 광대뼈 부근이 발달했거나 튀어나온 사람, 턱이 삐뚤어져 있거나 볼이 처진 사람은 얼굴이 제얼굴보다 더 커 보인다.
얼굴형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결정되기도 하지만 살면서 생활습관 등 후천적 요인의 영향도크다. 때문에 일상의 사소한 습관만 바꿔도 작고 갸름한 얼굴을 만들수 있다.
V라인 얼굴은 대칭을 이루는 조화로운 얼굴모양에서시작한다. 비대칭의 정도가 심하면 얼굴이 일그러져 보이기 때문에 인상이 좋지않다. 대칭이 조화로운 얼굴을 만들려면 평소 딱딱한 음식을 씹거나 한방향으로 음식을 씹는 습관을 버려야한다. 팔로 턱을 괴는 습관이나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도 개선해야 한다.
만약 얼굴이 경직된 경우라면 간단한 얼굴스트레칭으로 경직된 안면근육을 풀어주면 V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이된다. 바른자세로 앉아서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고 ‘아에이오우’를 반복하면 안면근육이부드럽게 변한다.
이에 강남역 피부과로도 알려진 유레카피부과의 김동석 원장은 “귀뒤쪽을 누르고 턱선을 쓸어내려 주는것, 귀아랫부분에서 입가로 연결되는 부분을 손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 하는것도 방법“ 이라고 설명했다.
▲ 의학적 도움받아 통증없이 V라인 가능해
한편 불과 몇십년전만 하더라도 주름을 감쪽같이 없애고, 늘어진 피부를 다시 탄력있게 만드는 시술은 꿈같은 일처럼 여겨졌다. 하지만이제는 의학의 발달로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주름을 없애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소위 `동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최근의 브이라인 리프팅시술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주사기로 얼굴에 콜라겐을 넣어 탄력있게 만들어 주기도하며, 실리프팅처럼 피부에실을 넣어 당겨주어 볼살이 쳐지지 않게 해 주기도 한다.
유레카피부과의 김동석 원장은“그 중에서도 통증도 적고 시술후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엑실리스 V라인이 각광받고 있다” 며, “엑실리스는 얼굴에 실을 주입하는 실리프팅이 아니라 짧은시간 동안 피부조직에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고주파 장비로 마사지하듯 시술하는 것” 이라고 소개했다.
엑실리스는 이중턱, 목, 눈주위, 팔자주름 등 얼굴 리프팅 뿐만아니라 팔, 뱃살, 힙, 허벅지, 종아리 등의 바디라인에도 안전하게 시술이가능하다. V라인 뿐만 아니라 S라인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김원장은“특히 엑실리스는 마취크림을 바르지 않고 시술이 진행될 만큼 통증이 없기 때문에 통증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적합한 시술로 관심을 얻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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