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저가형 태블릿PC 넥서스7의 32GB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넥서스7은 구글이 대만 제조사 에이수스와 함께 만든 레퍼런스(기준) 태블릿PC로, 16GB 모델은 지난 10월 국내에서 출시됐다. 롯데마트와 하이마트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35만9천원이다. 넥서스7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하고 있으며 무게 340g에 198.5×120×104.5mm의 크기로 휴대하기 간편하다. 1280×800 해상도와 400니트의 화면, 178도 뷰잉(Viewing) 앵글, 열 손가락 모두 동시에 터치 가능한 다중 입력 터치스크린을 제공하며 전면에만 120만 화소의 카메라가 부착됐다. HD 비디오 재생 9시간, 독서 10시간, 웹브라우징 10시간, 음악 재생 50시간, 대기모드 300시간의 배터리 지속 시간을 갖췄다. 구글플레이, 지메일, 구글어스, 유튜브, 안드로이드 전용 구글 지도, 구글 캘린더, 구글플러스 등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 사용에 편리하도록 최적화돼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