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 YS에 전화로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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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김영삼(YS) 전 대통령에게 선거 기간 지지 의사를 밝혀준데 대해 전화로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전날 오후 5시께 상도동에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은 "축하드린다" 며 "진짜 중요한 시기에 대임을 맡은 만큼 나라를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중요한 시기에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과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약 3~4분 동안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말 김무성 새누리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통해 박 당선인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전날 오후 5시께 상도동에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은 "축하드린다" 며 "진짜 중요한 시기에 대임을 맡은 만큼 나라를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중요한 시기에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과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약 3~4분 동안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말 김무성 새누리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통해 박 당선인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