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토 크리스마스 동영상 카드 카-페-트족 감성 자극하며 인기몰이 중 최근 2분이라는 긴 광고 시간과 높은 완성도의 그래픽으로 화제가 되었던 LG 옵티머스G 광고를 제작한 주식회사 로커스에서 캐릭터 부토의 크리스마스 영상 카드를 선보여 또 한 번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영상 카드는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부끄러운 토끼, 부토가 숲 속, 물 속, 하늘, 동화 마을의 크리스마스를 체험하며 선물 박스에 정성스레 마음을 담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 카드의 마지막 부분은 완성된 선물 박스가 보는 이에게 다가오는 듯한 효과를 주어 마치 직접 선물을 받는 느낌까지 든다.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기분 좋은 엔딩으로 보는 이와 전달하는 이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하는 본 영상 카드는 다음TV팟, 네이버 인기 동영상 등 주요 포털 사이트와 카카오톡 등의 모바일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통적인 SMS를 이용한 단체 안부 문자에 식상해진 카-페-트(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세대의 감성에 정확히 부합한 본 영상은 모바일을 통해 동영상 주소를 링크시키는 방식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로 활용되며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포털 사이트 다음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500만을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문자메시지는 1992년 12월 영국의 컴퓨터 엔지니어 닐 팹워스가 지인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문자를 전송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SMS가 탄생한지 20년이 흐른 2012년 지인에게 크리스마스 안부를 전하는 방식은 3D 그래픽과 음악을 곁들인 영상 카드로 진화한 것이다. 본 크리스마스 영상 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부토는 특유의 목도리를 한 메시지 인형과 웹툰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해외 캐릭터 미피와의 지재권 분쟁에서 승소하며 더 큰 인지도를 확보 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발 올림픽 육상선수의 이중 생활 `고급 콜걸` ㆍ사랑에 빠진 독설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ㆍ뉴욕 지하철역 한인 살인범 기소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강민경 미니드레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