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스님, '27억 먹튀 논란' 이정희 전 대선 후보 고발 입력2012.12.24 11:04 수정2012.12.24 14: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호스님(54·본명 정한영)이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선후보를 24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성호스님은 고발장에서 "대통령 후보로 끝까지 완주할 능력과 의사가 없었음에도 대한민국을 속여 서민의 피땀 어린 혈세로 만들어진 국고보조금 27억원을 지급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가 대선 후보 2차 TV토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측 석동현 "이재명 호칭 공모…'당대표' 절대 안 붙일 것"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곽에서 윤석열 대통령 입장을 대변해온 석동현 변호사가 5일 "이재명 호칭 공모"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석 변호사는 "야당이나 좌파 세력은 요즘 마구잡이로 윤 대통령을 ... 2 홍준표 "페이스북 글 묶어 책 낸다…나의 정치 일기" 페이스북을 통해 활발히 의견을 개진해오고 있는 정치인 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그동안의 게시물을 엮어 책을 낸다고 알렸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페이스북은 나의 정치 일기다. 곧 페이스북을 정리한 책이 두 권 ... 3 與 시도지사들 "민주당, 권력 야욕에 눈 멀어 이재명 방탄"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5일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사실상 철회한 데 대해 "탄핵소추 사유의 중대한 변경에 해당하는 것으로 국회의 재의결 절차를 밟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