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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 본도~석모도 연륙교 기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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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강화군은 24일 오전 강화도 본도와 석모도를 잇는 삼산연륙교 건설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 연륙교는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와 삼산면 석모리를 잇는 왕복 2차로에 길이는 1.54km다. 8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7년 말 완공된다.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사용 도로, 물양장 등 우선 시공분을 착공하고 기술심의 지적사항 보완과 최종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5월 본격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다리가 개통되면 앞으로 30년간 강화지역 주요 간선도로로 사용되며 운행비용 1161억원, 통행시간비용 891억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석모도는 보문사 등 유명사찰과 수려한 경관으로 수도권 해양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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