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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자원을 가진 기업들에 가장 중요한 자원인 우수인력을 적기에 추천함으로서 기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최고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차별화된 인력관리 시스템으로 구인구직자 모두에게 100% 만족을 주는 (주)태희맨플러스(대표 이규행 www.th21.kr)의 유토피아 경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07년 4월에 설립돼 우리금융, 동양매직, 롯데로지스틱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40여개 기업에 고객상담, 물류, 제조, 사무직종 등 600여명의 파견사원을 관리하고 있다. 이규행 대표를 필두로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2013년에는 50여개 기업에 800여명의 파견사원 관리를 목표로 연매출 150억원이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이 대표는 효율경영을 강조함으로서 근무시간에 최대한의 성과와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고 업무시간외 긴박하게 발생하는 민원과 고객사들 인력수급 요구들에 대해서는 이 대표가 직접 수렴해 고객사와 구직자 모두에게 365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고객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아래 신규 거래처가 급증 추세다.

태희맨플러스 소속으로 파견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인원에게는 2013년부터는 축하금 지급을 검토하는 등 비정규직의 어려움과 구직자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나누고 있어 업계에서 가장 신뢰 깊은 아웃소싱 업체로 통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발레오와 직접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는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외국사와의 채용거래를 한 국내 1호 기업으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 중이기도 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를 역임했고, 경영포럼 및 세미나 참석 등 모임에도 적극적인 이 대표는 “국내 아웃소싱 업체 중 인력DB관리만큼은 국내 1위라고 자부하고 있다. 그것은 단순 인력공급 횟수나 규모가 아닌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신뢰를 받는다는 점에서 발생하는 경쟁력”이라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