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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 솔루션 전문 기업인 제니스에스티(대표 명유진 www.zenithst.com)는 2012년에는 서울시 미래 성장스타기업으로 선정된 IT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이다. 지난 9월에는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는 ‘2012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에서 전자문서 분야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니스에스티는 ‘대용량 전자문서 관리 기술’ ‘법적 효력을 유지할 수 있는 전자화문서 생성 기술’ ‘종이문서를 대체할 수 있는 전자서식 기술’ ‘스마트워크 환경에서의 전자문서 유출 방지 기술’ 등 다양한 전자문서와 영상처리 솔루션을 개발, 신뢰성 높고 스마트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에게 신뢰성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자체개발한 전자문서 솔루션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ood Software)을 취득했다.

가스안전공사, 대한생명보험, 현대하이카다이렉트보험, 더존비즈온, 미국 현대기아자동차, 중국 현대융자조임 등 다양한 기관에 전자문서를 활용한 업무 혁신 방안에 대한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 제니스에스티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신뢰스캔 전자화정보시스템’은 전자화문서가 법적 효력을 유지할 수 있기 위한 고도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스캔센터 솔루션으로 더존비즈온 공인 전자문서보관소의 전자화작업장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