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국민 1인당 진료비 현황을 살펴보면 0~9세, 40세 이후부터 병원 진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한 사람이 평생 살아가면서 드는 의료비가 약 8천만 원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평생 의료비의 절반을 60대 이후부터 지출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노년에 의료비 지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젊을 때는 가벼운 질병, 사고로 병원비가 부담이 되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의료비 지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젊을 때 미리미리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해 의료비 지출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은데 질병, 상해, 사고, 재해에 대해 본인부담금 90%까지 보장 받을 수 있어 현 시대에 필수적인 보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본 실비보장으로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가 있으며 입원 시 5천만 원 안에서 90%까지 보장 받을 수 있고 통원 시 30만원 안에서 약제비, 진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한 번 가입한 보험은 길게 10년~30년 이상 납입하고 90세, 100세 만기처럼 보장을 길게 받고 있기 때문에 가입할 때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꼼꼼히 따지고 가입해야 한다. 가입 시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기존에 가입한 실손보험이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실비보장은 2010년 어린이 가족 부모님 의료실비보험이 표준화된 이후로 중복으로 가입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기존에 가입했던 사람들이 있더라도 중복보장이 아닌 비례보장이여서 지출한 금액만큼만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2~3개 가입을 할 필요가 없다. 실비보험 가입을 고려중이라면 건강할 때 가입하는 게 좋은데 감기 같은 가벼운 질병도 치료를 받고 있다면 바로 가입을 할 수 없으며 병력이 있다면 가입에 있어 제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할 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고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는 저렴하기 때문에 하루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손보험을 선택할 때 보장기간이 중요한데 요즘 평균수명은 100세이다. 게다가 점점 더 평균수명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보장기간이 짧을 경우 재가입을 하고 싶어도 나이와 과거 병력으로 인해 가입이 거절 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 때 보장기간이 긴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실비보장 외에 다양한 특약이 있는데 특약을 잘 선택하면 하나의 보험으로 여러 보험을 가입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특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보험료가 오르지 않도록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 특약담보로 구성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보험을 선택할 때 순수형과 만기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 만기형은 보험료가 부담이 될 수 있고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만기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없거나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순수형이나 일부환급형으로 보험료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그린화재, 삼성화재 등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bohumland.net)를 통해 회사별 상품을 비교하고 추천 받아 나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줄어드는 머리숱이 고민? 밀어버려` 美 조사결과 ㆍ`스위스서도 개, 고양이 잡아먹어` ㆍ마오쩌둥 손자, 드라마 `마오쩌둥` 총고문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