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ESPN 아시아선수 '3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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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ESPN 아시아 축구선수 'Top10' 선정
▶구자철, 이근호... 3-4위에 나란히 이름 올려
'캡틴 쿠' 구자철이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8일 2012년 아시아 축구를 빛낸 선수 10명을 발표하면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동중인 구자철(23) 선수를 3위에 선정했다.
구자철은 지난 런던올림픽 주장으로 한국축구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K리그 이근호(27)는 4위에 랭크됐다.
아랍에미리트의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1위에 올랐으며,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중인 일본의 카가와 신지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wyoo@hankyung.com
▶구자철, 이근호... 3-4위에 나란히 이름 올려
'캡틴 쿠' 구자철이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8일 2012년 아시아 축구를 빛낸 선수 10명을 발표하면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동중인 구자철(23) 선수를 3위에 선정했다.
구자철은 지난 런던올림픽 주장으로 한국축구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K리그 이근호(27)는 4위에 랭크됐다.
아랍에미리트의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1위에 올랐으며,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중인 일본의 카가와 신지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wyoo@hankyung.com